전이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전신 요법의 중요성
과거에는 암의 전이가 종양이 어느 정도 크기에 이른 후에 일어나는 것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서는 종양이 미세한 단계일 때부터 이미 전이 과정이 시작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예를 들어 골수에 도달한 미세한 세포가 휴면 상태에 들어가기도 하고, 그곳에서 증식하여 골전이를 형성하거나, 다시 혈류를 타고 폐나 간 등 다른 장기로 이동하여 새로운 전이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잠재적 전이 병소가 우려되는 암 환자분에게 있어, 화학요법이나 분자표적약에 의한 전신 요법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미크로’와 ‘마크로’를 융합한
집중적인 치료 전략
그렇다면 전신 요법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IVR과 같은 ‘국소 치료’에는 의미가 없는 것일까요?
대답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암의 성질(유전적 특징)은 인종이나 성별에 따라 다를 뿐만 아니라, 동일한 환자분 안에서도 시간의 경과나 부위에 따라 계속 변화(변이)한다는 것이 밝혀져 있습니다.
내과 의사가 약제의 조합을 바꾸어 ‘미크로(세포 수준)’ 전략을 세우는 한편, 저희 IVR 전문의는 종양 내의 미세 환경이나 전이의 동태와 같은 ‘마크로(물리적·구조적)’ 관점에서, 영상상 명확한 암 병소를 제어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자르지 않고 치료한다’ IVR에 의한
재발암으로의 도전
내과·외과·방사선과 등이 각각의 전문성을 모으는 ‘다학제 치료’에서, IVR은 화학요법으로는 다 제어할 수 없는 국소 병변을 공략하기 위한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저희 클리닉에서는 재발암에 대한 풍부한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IVR 기술을 구사한 ‘자르지 않고 치료하는’ 치료에 특화하고 있습니다.
획일적인 치료가 아니라, 환자분 한 분 한 분의 병상 변화에 맞춘,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 최적의 국소 치료를 제안해 드립니다. 상태에 따라서는 IVR 이외의 선택지로서 고도의 외과 치료나 방사선 치료, 항암제 치료, 그 밖의 최신 암 치료를 제안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암 치료의 선택지로 고민하고 계신 분은 부디 한번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